The Unreal Engine 5 Next-Gen HMI Experience at CES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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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0일

HMI부터 시뮬레이션까지, CES 2026 전반에서 만난 언리얼 엔진

AI

ArcherMind

Brunswick Corporation

CES 2026

EcarX

Elektrobit

HMI

John Deere

Kotei

Mobility

Qualcomm

Sony Honda Mobility

Unreal Engine 5 Next-Gen HMI Experience

dSPACE

시각화

시뮬레이션

자동차 & 운송

커뮤니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자동차 전시관은 올해도 활기 넘치는 현장이었으며, 모빌리티와 디지털 몰입 경험의 융합이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박람회가 혁신적인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2026년은 실행 중심으로의 전환이 뚜렷해진 해였습니다. 제조사와 기술 기업들은 운전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양산 수준의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CES 2026는 에픽게임즈에게도 중요한 이정표가 된 행사로, 에픽은 언리얼 엔진 5 차세대 HMI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AMD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라이젠 AI 임베디드 P100 시리즈(Ryzen™ AI Embedded P100 Series)에서 구동되는 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UE5 실행 인스턴스에서 디지털 콕핏의 '모든 픽셀을 구동'하는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와 퀄컴(Qualcomm) 같은 파트너사들이 선보인 혁신적인 언리얼 엔진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올해 CES는 HMI의 미래가 인터랙티브하고 몰입감 있으며 데이터 중심의 게임화된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UE5 차세대 HMI 경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전시장에 참여한 협력사 및 파트너사들이 선보인 가장 창의적인 언리얼 엔진 쇼케이스도 함께 만나보세요.
 

언리얼 엔진 5 차세대 HMI 경험

CES 2026에서 공개된 언리얼 엔진 5 차세대 HMI 경험은 디지털 자동차 콕핏의 모든 픽셀을 UE5로 구동하는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데모를 넘어 자동차 HMI 개발에서 비주얼 퀄리티와 성능, 상호작용 측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 에픽게임즈의 내부 프로젝트입니다.

언리얼 엔진 5 차세대 HMI 경험은 하나의 UE5 실행 인스턴스로 계기판, 지도, 미니맵, 컨트롤 패널, 3D 배경을 포함한 디지털 콕핏 전체를 동시에 렌더링해, 60fps로 구동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CES에서 선보인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HMI 환경에서 게임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테마 - 조작할 수 있는 젤리빈(Beans) 캐릭터가 등장하는 폴가이즈 테마 포함 
  • 주요 관심 지점과 파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포함한 2D 항공 뷰 및 3D 스트리트 레벨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네이티브 지도
  • AMD의 주행 시뮬레이터와 통합돼 포토리얼한 언리얼 엔진 환경에서 생성된 합성 데이터를 활용해 AI 시스템을 학습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 게임을 포함해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등 Chromium 기반 제3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
  • 디지털 콕핏 내에서 로켓 리그(Rocket League)와 같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
  • HMI 인터페이스 전반에 걸쳐 음성으로 사용자를 안내하는 밝고 다채로운 음성 인식 어시스턴트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 5 차세대 HMI 경험을 활용해, 실제 양산 제품 수준의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HMI 기능을 테스트하고 향상하며, 자동차 HMI의 흥미로운 미래를 제시합니다.

CES에서 소개된 주요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


CES 2026에서는 향후 자동차 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뛰어난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도 다수 공개됐습니다. 그중 일부 주요 하이라이트를 살펴보세요. 
 

ArcherMind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기업 아처마인드(ArcherMind)는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Qualcomm Snapdragon Elite)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자동차 HMI 데모를 선보였습니다.

4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이 디지털 콕핏 경험은 ADAS,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 그리고 동승자 화면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화면에는 사용자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자동차 시각화 기능이 포함돼 있어, 차량의 문을 열고 닫거나 색상을 변경하고 실내 조명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데모는 AI를 활용한 HMI 제어를 지원해, 음성 명령으로 에어컨을 작동시키거나 지도에서 위치를 검색하고 Amazon과 Google 같은 제3자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실내 카메라는 운전자의 표정을 감지해 AI 어시스턴트에 전달하며, 운전자가 웃고 있을 경우 신나는 음악을 추천합니다. 또한 AI는 차에 탑승한 인원 수를 인식해, 해당 인원에 맞는 인근 레스토랑을 찾거나 정확한 인원으로 저녁 식사 예약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합니다.
Courtesy of ArcherMind

Brunswick Corporation


브런즈윅 코퍼레이션(Brunswick Corporation)은 CES 2026에서 플라이트(Flite)의 기술로 구현된 강력한 이포일링(eFoiling) 시뮬레이터와 레저용 보트 운항의 미래를 보여주는 차세대 조타석 시뮬레이터를 공개했습니다. AI 코파일럿을 탑재한 퓨처 헬름 시뮬레이터(Future Helm Simulator)는 항로 계획, 조종, 정박, 상황 인식을 지능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경험을 제공하며, 보트 운항 시 선장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요소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플라이트보드 이포일 시뮬레이터(Fliteboard eFoil Simulator)는 실제 수면에서의 주행을 충실히 재현하도록 향상된 역학과 반응성을 적용해, 전동 하이드로포일 서프보드로 물 위를 미끄러지듯 활주하는 감각을 전달합니다.

두 시뮬레이터 모두 언리얼 엔진으로 구동되며, 사용자는 수로를 탐색하고 자동으로 정박하며, 관심 지점과 야생 동물을 식별하고 게임화된 시나리오에서 경주까지 즐길 수 있는 높은 상호작용과 사실적인 해양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미래의 보트 운항 경험을 탐색하고, 자율 운항 기능을 테스트하며, 실제 환경에서 선박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브런즈윅의 기술은 디지털 세계와 실제 세계를 연결하고 차세대 해양 기술 개발을 가속화합니다.
Courtesy of Brunswick Corporation

dSPACE


디스페이스(dSPACE)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 기반 시뮬레이션과 통합된 디스페이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ADAS와 자율 주행을 테스트하는 시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수백만 대의 차량에 적용돼 긴급 제동과 같은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카메라 기반 인지 장치는, 멀티 GPU 시스템에서 동기화되어 구동되는 고퀄리티 리얼타임 시뮬레이션을 통해 테스트되고 있었습니다.

이 시뮬레이션은 포토리얼한 렌더링과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 출력과 같은 물리 기반 센서 데이터를 함께 생성하며,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는 인지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전자 제어 장치(Electronic Control Unit, ECU)로 직접 전달됩니다.

이 시스템은 120대 이상의 차량과 보행자가 포함된 복잡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추가 카메라 구성이나 폭설과 같은 악천후 조건을 즉시 적용해 환경 변화가 인지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The UE5-powered ADAS simulator showcased at CES 2026 by dSPACE.
Courtesy of dSpace

ECARX


이카엑스(ECARX)는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SoC 기반의 단일 플랫폼에서, 언리얼 엔진 5로 구동되는 디지털 콕핏과 ADAS를 동시에 구현한 혁신적인 통합 데모를 시연했습니다.

차량의 3D ‘디지털 트윈’은 화면에서 실제 차량과 일관된 시각적 표현을 제공해 사용자가 차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차량의 문과 엔진 후드를 열거나, 차체 색상, 휠/스포일러 디자인, 실내 조명, 오디오 환경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조작은 화면에 즉각적이고 매끄럽게 반영됩니다.

또한, 이 데모에는 연못에서 실시간으로 헤엄치는 물고기와 터치하는 즉시 꽃이 피어나는 벚나무 등 온스크린 환경의 속도와 반응성을 강조하는 창의적인 요소도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이카엑스 팀은 전체 데모를 단 한 달 만에 제작해 언리얼 엔진 5와 스냅드래곤으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HMI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Courtesy of ECARX

Elektrobit


올해 일렉트로비트(Elektrobit)는 EB 시비온(EB civion)을 공개했습니다. EB 시비온은 자동차 OEM이 공급망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차(SDV)를 위한 디지털 콕핏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솔루션입니다.

EB 시비온은 언리얼 엔진을 HMI 소프트웨어 스택의 핵심 구성 요소로 활용해 ADAS 시나리오의 3D 시각화를 구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기반 타깃 표시 기능은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지원하고, 나이아가라는 동적인 차량 비주얼 이펙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레벨 스트리밍은 대규모 ADAS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머티리얼 시스템은 실시간 센서 시각화를 처리합니다.

또한 올해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으로 구동되는 CARLA를 활용해 안전한 Linux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검증하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CARLA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정교한 ADAS 시뮬레이터 중 하나로, 심층적인 ADAS 시나리오 검증과 차량 신호에 대한 고퀄리티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카메라 데이터 기록, 그리고 전 과정에 걸친 안전 애플리케이션 검증 기능을 제공합니다.
Courtesy of Elektrobit

John Deere


존 디어(John Deere) 부스에서는 현대 농업 기계가 수동 조작에서 자동화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면 짧은 수확 철이 아닌 시기에도 실제 수확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테레오 카메라에 사실적인 시각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자동 하역과 같은 복잡한 시스템을 실제 농경지 환경을 기다리지 않고도 연중 내내 테스트하고 검증하며 향상할 수 있습니다.
John Deere’s agricultural machinery simulator, showcased at CES 2026.
Courtesy of John Deere

Kotei


코테이(Kotei)의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되고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HMI 데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데모는 두 개의 화면에 걸쳐 구현됐으며 ADAS 및 주차 시각화,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차량 색상 및 실내 분위기, 그리고 재미있는 인터랙티브 테마를 선보였습니다.

차량 내 경험뿐만 아니라, 팀은 ADAS 시뮬레이션과 테스트에 활용되는 언리얼 엔진 기반 디지털 트윈도 공개했습니다.
Courtesy of Kotei

Qualcomm Technologies, Inc.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는 CES 2026에서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Snapdragon Cockpit Elite) 및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Snapdragon Ride Elite) 플랫폼 데모를 통해 퀄컴 아드레노(Adreno) GPU와 AI 기능을 결합된 환경에서 언리얼 엔진의 루멘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시스템이 구현하는 강력한 경험을 시연했습니다.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Snapdragon Digital Chassis) 콘셉트 차량에는 여러 개의 내장형 AI 에이전트가 탑재돼,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문제 해결을 지원하며 차내에서 다양한 작업을 선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AI 에이전트들은 함께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노면 상태가 악화되면 ADAS AI 에이전트가 보조 AI 에이전트에 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정보를 전달하고, 보조 AI 에이전트는 이를 운전자에게 안내합니다. 이후 AI 에이전트는 승차감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차량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하드웨어 기반 레이 트레이싱 지원을 통해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루멘을 활용해 사실적인 라이팅과 그림자를 구현하며 차량 내 비주얼을 매우 높은 퀄리티로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트나이트 테마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를 적용해 디스플레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습니다.
Qualcomm’s Zinger concept car with UE visuals, showcased at CES 2026.
Snapdragon and Qualcomm branded products are products of Qualcomm Technologies, Inc. and/or its subsidiaries.

Sony Honda Mobility


현재 양산 전 단계에 있는 AFEELA 1은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첫 번째 모델입니다. CES 2026에서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인상적인 차량 내 경험을 갖춘 여러 대의 AFEELA 1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AFEELA 1에 적용된 이 시네마틱 유저 인터페이스는 모든 주행을 연결되고 몰입감 있는 여정으로 바꿔줍니다. 3D 네이티브 지도 렌더링 시스템, 차량의 인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차세대 ADAS 클러스터 뷰 모드, 그리고 실제 주행 데이터에 엔터테인먼트와 정보를 결합한 완전한 인터랙티브 인터페이스 등이 주요 기능으로 제공됩니다. 사용자는 다양한 테마 중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디지털 콕핏 디스플레이, 실내 조명, 미디어 바, 전기차 주행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연동돼 하나의 통합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에픽은 포트나이트 테마를 테스트해 봤습니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AFEELA 1 디지털 콕핏을 개발한 과정이 궁금하다면 언리얼 페스트 올랜도 2025에서 녹화된 세션을 확인해 보세요.
A Fortnite theme downloaded on a digital dashboard, showcased at CES.
Courtesy of Sony Honda 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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