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NASA에서 화성 가상현실 제작을 위해 언리얼 엔진 4를 사용중입니다.

저자: John Gaudiosi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2030년대에 첫 번째로 화성에 유인 탐사선을 보낼 계획을 이미 수립하였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언리얼 엔진 4 덕분에 가상현실 헤드셋이 있는 사람은 2016년에 붉은 행성, 화성을 탐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NASA는 Fusion Media, MIT의 우주 시스템 연구실, 그리고 former studio Irrational Games의 게임 개발자들과 Oculus rift, Gear VR, Google Cardboard를 이용한 The Mars 2030 체험 프로그램을 2016년에 제작하기 위해서 팀을 짰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이 무료 소프트웨어는 Sony PlayStation VR과 HTC Vive로도 제공될 것입니다. 언리얼 엔진 4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Mars!

Fusion사의 가상현실 프로듀서인 Julian Reyes는 언리얼 엔진 4가 개발팀에게 최상의 시각적 충실도(Fidelity)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진짜 화성에 온 것 같이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언리얼 엔진은 이를 실현하는데 안성맞춤입니다. 저희는 에픽게임스 개발자들과 이전에도 친밀하게 지냈으며, 이 엔진이 리얼타임 그래픽에 혁명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Reyes가 말했습니다.

Irrational Games의 테크니컬 디자이너인 Justin Sonnekalb는 언리얼 엔진 4의 머티리얼과 게임플레이 로직을 위한 비주얼 스크립팅이 쉽게 새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온라인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을 몇 일, 혹은 몇 주 대신에 몇 시간만에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개발을 시작한 첫번째 날이 저물고 저희는 플레이어들이 Arizona대학의 HiRISE프로젝트에서 얻어온 화성의 실제 지형 데이터를 통해 재현한 지형지물 위를 걷거나 운전할 수 있는 공유 프로젝트 환경을 구성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빠르게 충족시키는 것은 화성을 아주 몰입감 높은 가상현실로 제작해 내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합니다.”라고 Sonnekalb가 말했습니다.

Sonnekalb는 언리얼 엔진이 머티리얼 에디터와 기타 다른 서브 에디터 속의 수 많은 툴을 제공하여 팀이 라이팅 품질과 서로 다른 쉐이더 모델을 등급별로 지정할 수 있도록 나누는 것, 모바일에서의 OpenGL ES2모드에서부터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에서의 DirectX 11환경까지의 넓은 가용 범위, 그리고 몇 번의 클릭과 동시에 미리보기등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4.8 버전에서의 심리스 모바일 프리뷰어는 개발자들이 넓은 범위의 하드웨어 프로파일을 타깃으로 삼는 데에 굉장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초기 개발은 일반적으로 게임의 비주얼을 설정함에 따라 고사양을 강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툴들은 여러분이 저사양 기기를 처리하느라 수세에 몰리지 않도록 해 줍니다.” 라고 Sonnekalb가 말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쉽은 NASA와 Fusion간 항공 우주국이 진행중인 우주 화물운송 시스템에 대한 연구 자료, 작전의 컨셉트, 사람의 건강상태와 활동지수 등을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Space Act Agreement 협약의 결과입니다.

Southwest 2016의 South의 패널 진행중에 더 자세한 사항이 발표될 것이지만, 가상현실 체험 소프트웨어는 화성 표면의 거주민으로 있으면서 자잘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Mars Rover 차량에 탑승하는 것 뿐만 아니라 표면에서 걸어다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Reyes는 Fusion사의 몇몇 게임 개발자가 작년 중반기부터 실험을 시작하여 가상현실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것은 진화되었고, 저희는 이전에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것에 대한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에 있어 굉장히 흥미진진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가상현실은 미지의 영역이며 이를 거쳐갈 Fusion의 DNA 일부입니다.” 라고 Reyes가 말했습니다.

NASA의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Erin Mahoney에 따르면, 우주 탐험은 언제나 우주비행사 그룹에서도 소수만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NASA에서 화성으로 떠나는 여정의 중요한 부분은 개개인이 더욱 더 우주와 비정부기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저희의 일입니다. 핵심 비즈니스의 일부로 유인 우주 항공분야를 가진 더 많은 항공우주 회사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우주비행이 현재보다 미래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다행히도 개인용 몰입형 가상현실 우주 체험 소프트웨어가 지구에서의 가상현실 라이프를 진정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실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도록 해 줄 것입니다.”라고 Mahoney가 말했습니다.

Mahoney는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의 표준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의 발전은 또한 NASA의 미래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에 우리 화성 우주비행사들은 현재 유치원이나 중학교 3학년 나이쯤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와 저희가 사람을 화성으로 보내는 일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기회입니다. 저희는 그들이 우주에서의 임무에 몰입하게 하는 모든 가상현실 체험 소프트웨어로부터 미리 학습하고 영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라고 Mahoney가 말했습니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The multiplatform Mars 2030 체험 소프트웨어는 Fusion 텔레비전 스페셜 프로와 트위치 스트림을 통해서 추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또한 아이튠즈와 구글 플레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