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 제작을 위해 언리얼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파트 데이터를 임포팅한 후, 각 파트를 카테고리에 맞춰 알맞게 정렬해야 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신규 백서인 ‘데이터 전환 및 시각화의 가속화: 언리얼 스튜디오를 사용한 실시간 시각화 및 CAD 데이터 준비 자동화’ 에 소개되어 있으며, 해당 백서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맥라렌 사에서 보유한 CAD 형식의 파트 데이터 목록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우선은 언리얼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언리얼 엔진으로 데이터를 임포트 과정에 앞서 준비 작업을 신중히 해야 했습니다. 맥라렌은 언리얼 엔진 내 파이썬(Python) 스크립트의 힘을 빌려 파트가 임포트되는 동시에 분류되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런 후에 블루프린트를 사용해 제작한 유저 인터페이스에서 디자이너들은 클릭 한 번으로 각 파트를 교체하고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에픽게임즈의 엔터프라이즈 부문 총괄 책임자인 마크 쁘띠(Marc Petit)는 “언리얼 스튜디오는 실시간 디자인 툴 제작에 안성맞춤입니다.”라며, “파이썬 스크립팅의 위력이 언리얼 스튜디오와 연계되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솔루션이 탄생합니다. 이는 신속하면서도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체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죠.”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서를 다운 받아 맥라렌의 사례를 살펴보시고, 여러분도 언리얼 스튜디오 베타를 무료로 다운받아 임포트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