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3일
리얼타임 건축 시각화를 활용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디자인 승인을 가속화한 Scenario Architecture
또한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향상시키고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역동성을 자랑하는 스튜디오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디자인팀은 빠르고 쉬운 3D 건축 시각화 툴인 트윈모션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사용해왔습니다. “트윈모션은 저희 작업 프로세스의 핵심적이고 유기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툴을 사용하지 않는 작업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시나리오 아키텍처 창립자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란 안코리(Ran Ankory)가 말합니다.
단시간에 ARCHICAD에서 실시간 시각화로
시나리오 아키텍처는 오랜 기간 3D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주택 디자인 계획을 고객에게 가능한 한 빠르게 공유하는 데 항상 주력해 왔습니다. 디자인팀은 3D 렌더를 사용한 기존 작업 프로세스에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대체할 시각화 수단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신기술을 찾고 있습니다.” 안코리가 말합니다. “건축가 중 한 명이 언리얼 엔진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트윈모션과 그 사용 편의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트윈모션을 시작한 지 5분 만에 저희가 찾던 툴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ARCHICAD와의 연동성 때문이죠."
트윈모션은 모든 BIM 소프트웨어와 호환될 뿐만 아니라 클릭 한 번으로 ARCHICAD, Revit, SketchUp Pro, RIKCAD 등을 포함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축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건축가들은 단 몇 초만에 ARCHICAD 디자인을 매력적인 실시간 경험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트윈모션을 시작한 시나리오 아키텍처의 디자이너들은 직관적인 UI 및 워크플로를 통해 곧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이었고,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건축 디자이너 머스 코팬(Merce Cofan)이 회상합니다.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이미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시각화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트윈모션은 시각적으로 우수하고 재밌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인터랙티브 시각화로 더 빨라진 승인 과정
처음에 디자인팀은 프로세스 후반부인 디테일 디자인에서부터 트윈모션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작업 과정의 이른 단계에서도 트윈모션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시나리오 아키텍처의 건축 디자이너 데오도라 이안쿠(Teodora Iancu)가 말합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자마자 ARCHICAD에 그리고 클릭 한 번만 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윈모션은 디자인의 고유한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건축 디자이너 데이비드 리저(David Rieser)는 더 이른 시점부터 고객에게 프로젝트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디자인 승인을 받는 데 큰 효과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모든 머티리얼과 라이팅 이펙트가 반영된 3D 환경을 살펴볼 수 있어서 고객은 보다 쉽게 디자인을 승인할 수 있습니다.” 그가 설명합니다. “아주 유용한 툴입니다. 심지어 머티리얼 적용 전인 초기 단계에도 많은 도움이 돼죠. 조명과 공간의 퀄리티를 살펴보기 위해 머티리얼을 일절 적용하지 않을 때에도 매우 유용한 툴입니다.”
시각화에 트윈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결과, 현재 시나리오 아키텍처를 찾는 고객 수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 효과를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 작업 프로세스에 핵심적이고 유기적인 부분이라서 숫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보다 훌륭한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코리가 말합니다. “이 툴을 사용하지 않는 작업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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