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존에 활용한 CAD 데이터를 언리얼 엔진으로 직접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이 제공하는 리얼타임 라이팅, 섀도 그리고 보다 사실적인 리플렉션을 구현한 결과, “이 차는 진짜 자동차처럼 처음으로 느껴졌습니다.”라고 아우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Audi Business Innovation)의 AR/VR 데이터, 프로세스 및 테크놀로지 책임자인 토머스 주크트리겔(Thomas Zuchtriegel)이 말합니다. “정말 만져보고 싶을 정도였는데, 바로 저희가 여태까지 추구해 온 수준이었죠.”
이전에는 기본 엔지니어링, 마케팅, 제품 데이터가 변경될 때마다 개발팀에서 라이팅과 섀도를 매번 구워놓아야 했는데, 아우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에서 VR 전략을 담당하는 로렌즈 슈바이거(Lorenz Schweiger)에 따르면 매우 잦은 작업이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뛰어난 퀄리티와 함께 뛰어난 라이팅 및 섀도잉 시스템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전에 구워놓아야 하는 워크플로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죠.”라고 말합니다.
마케비전의 XR 테크놀로지 부사장인 스테반 베이어(Stephan Baier)에 따르면, 마케비전이 언리얼 엔진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아우디가 소스 코드와 머티리얼 라이브러리에 대한 완전한 권한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아우디가 의도하는 플랫폼 접근 방식을 처음부터 파악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중요한 이점은 아우디에게 소스 코드를 넘길 수 있는 능력이라고 평합니다.
아우디가 자체적으로 새로운 애셋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 내에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를 선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를 소유하지 않고 결정권이 없다면, 항상 의존적일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주크트리겔이 말합니다. “저희는 2018년도에도, 2020년도에도 최신일 시스템을 갖추고자 합니다.”
그가 말하는 시스템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우디 AG(Audi AG)에서 아우디 시각화 엔진, 디지털 콘텐츠 & 가상현실을 담당하는 토마스 오렌즈(Thomas Orenz)에게는 오디오 시스템부터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포함된 완전한 가상의 자동차입니다. 그는 고객들이 자동차의 모든 부분을 “시험해보고, 상호작용하고, 완전히 몰입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언리얼 엔진을 그 미래의 일부로 봅니다. “언리얼 엔진은 저희가 추구하는 시각적 충실도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하며, “이로써 가장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019년 1월에 아우디는 1000개 이상의 대리점에 언리얼 엔진 기반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여러분의 고객들에게 최상급 퀄리티의 시각화를 제공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언리얼 스튜디오 무료 베타를 다운로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