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주요 기능
오디세이는 프리비즈, 레이아웃, 전체 2D 제작에 언리얼 엔진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2D 애니메이터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스토리보드 제작과 레이아웃 기획을 위한 타임라인, 3D 씬 위에 바로 드로오버하고 주석을 입력하는 툴 등 익숙한 2D 툴이 UE 뷰포트에 바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오디세이는 이처럼 유용한 기능과 스타일러스 지원을 제공하므로, 2D 아티스트 및 애니메이터는 물론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를 비롯해 2D 아트워크로 CG 프로젝트를 향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프락시노스의 설립자 엘로디 무그(Elodie Moog)는 이야기합니다. “오디세이는 언리얼 엔진을 위한 최고 수준의 2D 애니메이션 플러그인입니다. 이를 통해 2D 애니메이터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가 3D 환경에서 직접 작업하며 복잡한 컷씬 , 캐릭터 애니메이션, 2D 게임플레이 경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비트맵 및 벡터 애니메이션 시스템, 고급 트위닝 기능, 그리고 언리얼 엔진 에코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된 환경을 제공하는 오디세이는 스튜디오와 인디 개발자 모두에게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오디세이가 창작 프로세스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웨이라이 프로덕션(Weillai Productions)의 이주 트로앙(Izù Troin)은 말합니다. “오디세이 덕분에 그래픽 작업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빛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광을 모방한 환경에서 가상으로 페인팅하고 투명과 리플렉션을 적용할 수 있죠. 또한 이전과 다른 영화 제작 방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직관적인 방식입니다.”
아티스트 제마 로버츠(Gemma Roberts)는 설명합니다. "저는 2D 애니메이터로서 3D 툴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디세이의 2D/3D 인터페이스는 3D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직관적이고 간소화되어 있어,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3D 공간에 직접 그린 다음 필요할 때마다 2D 애니메이션을 자체 평면으로 분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디세이의 잠재력과 기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프락시노스 팀은 에픽게임즈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오디세이가 언리얼 엔진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향상할 계획입니다.
라이브 데모 보기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안시 페스티벌(Annecy Festival)의 언리얼 엔진 부스(A.19)에서 프락시노스 팀의 오디세이 시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락시노스는 센스랩(Xencelabs) 펜 디스플레이 16(Pen Display 16)으로 오디세이를 실행하며 스튜디오 퀄리티의 드로잉 경험을 부스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