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EGX가 개최된 버밍엄의 NEC에는 거의 8만명의 참가자가 몰려들면서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한 해가 되었으며, 행사의 10주년을 완벽하게 기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유키의 커리어 바(Ukie’s careers bar)에서 아티스트를 위한 리얼 타임 렌더링(Real Time Rendering for Artists) 관련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슬라이드를 블로그 포스트로 작성해 여기서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음, 저는 행사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언리얼 엔진 게임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으며, 놀랍게도 EGX 전체에서 41개의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EGX에서의 경험을 다음 사진들에 담아보았습니다:
좌상단부터: 2000 투 : 어 스페이스 펠로니(1(2000 to 1: A Space Felony) - 내셔널 인서큐리티즈(National Insecurities), 앱솔버(Absolver) - 슬로캡(Sloclap), 알케메이크(Alchemaic) - 브로큰 픽셀 스튜디오(Broken Pixel Studios), 어몽 더 스톤즈(Among the Stones) 블루도어 게임즈(Bluedoor Games),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Ark: Survival Evolved) 스튜디오 와일드카드(Studio Wildcard), 어센드(Ascend) - 파이널 포지(Final Forge), 바탈리언 1944(Battalion 1944) 벌크헤드 인터랙티브(Bulkhead Interactive), 비욘드 암즈 리치(Beyond Arm’s Reach) - 라운드 스퀘어즈 스튜디오(Round Squares Studios) & 데스 이즈 어 데스크 잡(Death is a Desk Job) 그림 Inc(Grim Inc).
좌상단부터: 드래곤볼 파이터Z(Dragon Ball FighterZ) 반다이 남코(Bandai Namco), 익스포저(Exposure) - 드리프트(Drift), 폴링 스카이(Falling Sky) - NFTS, 제네시스 알파 원(Genesis Alpha One) - 팀 17(Team 17), 히어로 사이언스! 앤 던 크리스탈 코넌드럼(Hero Science! And the Crystal Conundrum) - 폭스트롯203(Foxtrot203), 히든 아젠다(Hidden Agenda) 슈퍼매시브 게임즈(Supermassive Games), 허니팟 에스피오나지(Honeypot Espionage) 포켓 사이즈드 핸즈(Pocket Sized Hands), 아이 엠 히어(I Am Here) - 라바램프 게임즈(Lavalamp Games) & 제프즈 타워(Jeff’s Tower) - 필시 플레시 스튜디오(Filthy Fresh Studios).
좌상단부터: 킹 오브 더 캐슬(King of the Castle) - 8비트10(8Bit10), 무 무 무브(Moo Moo Move) - 모치 소프트웨어(Mochi Software), 모스(Moss) - 폴리아크 스튜디오(Polyarc Studios),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블루홀(Bluehole), 프로울(Prowl) - 이더리얼(Ethereal), 큐브 2(QUBE2) - 톡식 게임즈(Toxic Games), 시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 - 레어(Rare), 셰이프 오브 더 월드(Shape of the World) - 할로우 트리 게임즈(Hollow Tree Games) & 쉬프트 퀀텀(Shift Quantum) 피싱 캑터스(Fishing Cactus).
좌상단부터: 슈티 프루티(Shooty Fruity) - 엔드림즈(nDreams), 식스 슬라이디드 슬라임(Six-Slided Slime) 슬라임 타임 스튜디오(Slime Time Studios), 스카이(Skye) 푸니 아스트로넛(Puny Astronaut), 스텔라마니아(Stellarmania) 다크플래닛(Dark Planet), 스트리트 파이터 V(Street Fighter V) - 캡콤(Capcom),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 루시드, 테트라: 엘리멘탈 어웨이크닝(Tetra: Elemental Awakening - 오션 스파크 스튜디오(Ocean Spark Studios), 더 오큐페이션(The Occupation) - 화이트 페이퍼 게임즈(White Paper Games) & 더 튜링 테스트(The Turing Test) - 벌크헤드 인터랙티브(Bulkhead Interactive).
좌상단부터: 디스 데드 윈터(This Dead Winter) - 녹터널스 게임즈(Nocturnals Games), 트랙 - 더 트레인 세트 게임(Tracks - The Train Set Game) - 엑스칼리버 스튜디오(Excalibur Studios), 언박스: 뉴비즈 어드벤처(Unbox: Newbie’s Adventure) - 프로스펙트 게임즈(Prospect Games), 언저스트(Unjust) - 스태틱 쉘 스튜디오(Static Shell Studios) & 버트(Vert) - 인사이드 아웃 게임즈(Inside Out Games).
끝내기 전에, 몇 가지 확실하게 알려드릴 점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8투10과 이들의 게임 킹 오브 더 캐슬이 데어 아카데미(Dare Academy)에서 2등을 차지한 것을 축하드리며, 중국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화이트 페이퍼 게임즈가 BBC 라디오 원(BBC Radio One)의 EGX 현장 취재에 출연했다는 소식도 정말 굉장했습니다!
여러분도 행사를 즐기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