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DC 2017에서는 에픽게임즈 시니어 오디오 프로그래머 애런 맥레런(Aaron McLeran)이 새로운 멀티플랫폼 언리얼 오디오 엔진의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애런은 먼저 구형 오디오 엔진의 아키텍트과 관련된 간단한 설명과 분석, 그리고 구형 엔진이 가진 다양한 기술적 한계점에 대한 분석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 다음, 새 오디오 렌더러의 핵심 디자인의 기반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이 엔진이 실제로 에픽게임즈의 VR 게임 로보 리콜에서는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언리얼 엔진 4.15버전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리얼타임 신데시스, 다이내믹 DSP 이펙트, 그리고 서드파티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피지컬 오디오 프로퍼게이션 모델링 등 언리얼 엔진 4.16 버전에서 추가될 굉장한 기능 몇 가지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새로운 신디사이저를 단 30초만에 직접 제작한 후 재생까지 하는 과정을 모두 시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강연자:
에픽게임즈 시니어 오디오 프로그래머, 애런 맥레런
이번 GDC 2017의 'State of Unreal'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인 기술과 현신에 대한 완벽한 분석을 보시려면, 이 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