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2017년 7월 31일 오후 4:30부터 9:00까지 로스앤젤레스 Orpheum Theatre에서 첫번째 SIGGRAPH 언리얼 엔진 유저 그룹(Unreal Engine User Group) 및 파티를 주최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정보를 구하거나 참가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유저 그룹은 에픽게임즈의 설립자 겸 CEO 팀 스위니와 엔터프라이즈 GM 마크 페티부터 세계적인 건축회사 HOK, 차량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 Zoox,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지털 디멘션(Digital Dimension) 등에 이르는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초청 인사 프리젠테이션 및 서드파티 통합은 언리얼 엔진이 애니메이션, 장편 영상,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AR/VR), 건축, 그리고 제품 시각화의 콘텐츠 제작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강조하여 보여줄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초청자들은 대규모 디자인 시각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TV 쇼, AR, VR이나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등 높은 퀄리티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려는 추세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에픽게임즈 엔터프라이즈 GM 마크 페티는 말했습니다. “에픽게임즈의 리얼타임 시각적 충실도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이제 여기에 파이프라인을 간소화 시켜줄 워크플로우 툴까지 첨가하여 SIGGRAPH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에픽게임즈는 올해 SIGGRAPH 행사에서 Real-Time Live!, VR Village, Computer Animation Festival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리얼타임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툴, 그리고 인터랙티브 경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중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디지프로(DigiPro): 에픽게임즈 CTO 킴 리브레리는 7월 29일 Los Angeles Center Studios의 Beaudry Theatre에서 열리는 DigiPro Symposium 행사에서, “리얼타임 기술과 프로덕션의 미래(Real-time technology and the future of production)”에 대해 키노트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VR 필름 잼(VR Film Jam): SIGGRAPH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에픽게임즈는 다양한 팀들이 단편 애니메이션을 인터랙티브 VR 경험으로 만들어내는 VR 필름 잼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Computer Animation Festival): 올해는 리얼타임 프로덕션을 선보이는 첫 번째 해이자, 리얼타임으로 선보이게 될 단 두 편의 영상(“A Hard Day’s Nite”와 “The Human Race”)은 모두 언리얼 프로젝트입니다.
미트 마이크 인 VR(Meet Mike in VR): 미트 마이크 인 VR은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VR로 만들어낸 첨단 기술 디지털 인간 퍼포먼스입니다. FX 가이드(FX Guide)의 마이크 시모어(Mike Seymour)가 시드니 대학교와 함께 자신의 박사 과정으로 지휘중인 이 세계적인 연구 프로젝트는 광범위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넘어 포토리얼리스틱 및 캐릭터 중심 리얼타임 프로덕션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UnrealEngine.com의 공식 SiGGRAPH 2017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