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en Leaf, Ironwood Studios, Summerfall Studios 제공

언리얼 개발자 토론회: AAA를 거쳐 인디 스튜디오를 설립해 소규모 팀이 대작을 제작하는 과정

Jimmy Thang
첫 번째 언리얼 개발자 토론회에서는 AAA 게임 개발사에서 일하다가 인디 스튜디오를 설립한 분들을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토론자로는 서머폴 스튜디오즈(Summerfall Studio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이비드 가이더(David Gaider)(과거에 바이오웨어(Bioware)와 빔독(Beamdog)에서 근무), 아이언우드 스튜디오즈(Ironwood Studios)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드라콧(Alex Dracott)(과거에 오큘러스 VR(Oculus VR), 서커 펀치 프로덕션즈(Sucker Punch Productions),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Sony Online Entertainment) 등에서 근무)과 폴른 리프 스튜디오(Fallen Leaf Studio) 게임 디렉터 제임스 틴스데일(James Tinsdale)(과거에 에볼루션 스튜디오즈(Evolution Studios), 플레이그라운드스쿼드 UK(PlaygroundSquad UK), 아소보 스튜디오(Asobo Studio) 등에서 근무)이 참여했습니다.
 

인사이드 언리얼과 UE:LFG의 진행자 티나 위즈덤(Tina Wisdom)의 진행으로 이 세 명의 개발자가 게임 개발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고, AAA에서 인디 스튜디오로 전환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AAA 개발 분야에서 일하면서 얻은 교훈을 공유합니다.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가이더, 틴스데일, 드라콧은 각자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스트레이 갓즈(Stray Gods), 퍼시픽 드라이브(Pacific Drive), 포트 솔리스(Fort Solis)를 작업하며 어떻게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을 구현해 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인디 스튜디오 내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과 인디 개발의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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