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을 든 전사와 마법을 시전하는 마법사, 모바일에서 판타지 롤플레잉 및 전투 게임 장르는 인기 장르중 하나이지만, '승천의 탑' (Tower of Ascension)만큼 의욕적인 타이틀은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그라비티에서 제작한 '승천의 탑'은 부분유료 액션RPG 게임으로, 정체된 듯한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그래픽, 심오한 메카니즘, 치열한 멀티플레이어 전투로 iOS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라비티의 전진수 CTO는 "주 목표는 고사양 온라인 PC 게임에 견줄만큼의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면서, "대부분의 대규모 게임은 싱글 플레이 전용인 반면, 멀티플레이 역시도 가능한 기념비적 초우량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라비티는 시각적인 부분의 한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면서 팀 기반 대전에 있어서의 온라인 요소도 섭렵할 수 있는 게임 엔진이 필요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에 있어서 견줄 곳 없는 최적화와 세계 최정상급 툴의 조합, "그런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언리얼 엔진 3 가 확실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라비티의 유일한 걱정거리는 비주얼 부분이었습니다. 캐릭터가 펼칠 수 있는 120 종이나 되는 특수 능력에다 넉백 및 스턴과 같은 반응, 거기에 원래의 조작 방식까지 더해지면, '승천의 탑'의 요소 중 많은 부분은 미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교차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통합된 툴세트가 있다는 점이 바로 언리얼 엔진 3 의 가장 인상적인 장점이었습니다.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프로그래머와 아티스트 사이에 기능적이면서도 그래픽적인 요구가 상충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3 내부적으로 양측의 요구를 협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데만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의 원스톱 센터같은 속성 덕에, 개발 및 반복작업을 동일한 PC 환경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제작하는 게임이 모바일 게임인데도, PC 에서 바로 언리얼 키즈멧 이벤트를 구성하고 바로 테스트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했습니다."
물론, 아무리 고사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기준으로 할지라도 거기서 PC 급 게임을 그대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은 나름의 무리가 따르는 일입니다. 최근의 기술적인 발전으로 전례없는 수준의 3D 월드나 비주얼 이펙트를 제작할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그러한 고사양 기능이 부드러운 게임플레이속에 맞물리도록 한다는 것은 미묘한 밸런싱 작업이 필요합니다.
“강력한 GPU 활용이 가능한 데스크톱 PC 와 비교했을 때 모바일 디바이스는 시스템 리소스나 기능적 측면에서의 제약이 훨씬 심합니다. 때문에 모바일 게임 개발에 있어서는 최적화가 더없이 중요하지요. 언리얼 엔진 3 에는 이미 검증된 뛰어난 최적화 툴이 있습니다. 그 덕에 시간과 노력을 프로젝트의 다른 부분에 쏟을 수 있었으니, 이는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에 언리얼 엔진을 고려중인 다른 팀에게 해주고픈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전진수 CTO 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여러 그룹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기에, 그러한 그룹간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불협화음은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한 게임 엔진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바로 그 이유로 다른 모바일 개발자들에게도 언리얼 엔진을 기꺼이 추천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거기에 "언리얼 엔진에는 체계가 매우 잘 잡힌 커뮤니티가 있다"면서, "우리의 경험에 대한 공유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에픽 게임스로부터 직접적인 기술지원은 물론이고 다른 팀으로부터도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고, 그 일부가 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였습니다.
App Store 에 승천의 탑이 발매되었으니, 세계 정상급 기술과 함께 생각을 현실로 이루어 내었음을, 그라비티는 증명한 것입니다.
검을 든 전사와 마법을 시전하는 마법사, 모바일에서 판타지 롤플레잉 및 전투 게임 장르는 인기 장르중 하나이지만, '승천의 탑' (Tower of Ascension)만큼 의욕적인 타이틀은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그라비티에서 제작한 '승천의 탑'은 부분유료 액션RPG 게임으로, 정체된 듯한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그래픽, 심오한 메카니즘, 치열한 멀티플레이어 전투로 iOS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라비티의 전진수 CTO는 "주 목표는 고사양 온라인 PC 게임에 견줄만큼의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면서, "대부분의 대규모 게임은 싱글 플레이 전용인 반면, 멀티플레이 역시도 가능한 기념비적 초우량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라비티는 시각적인 부분의 한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면서 팀 기반 대전에 있어서의 온라인 요소도 섭렵할 수 있는 게임 엔진이 필요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에 있어서 견줄 곳 없는 최적화와 세계 최정상급 툴의 조합, "그런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언리얼 엔진 3 가 확실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라비티의 유일한 걱정거리는 비주얼 부분이었습니다. 캐릭터가 펼칠 수 있는 120 종이나 되는 특수 능력에다 넉백 및 스턴과 같은 반응, 거기에 원래의 조작 방식까지 더해지면, '승천의 탑'의 요소 중 많은 부분은 미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교차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통합된 툴세트가 있다는 점이 바로 언리얼 엔진 3 의 가장 인상적인 장점이었습니다.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프로그래머와 아티스트 사이에 기능적이면서도 그래픽적인 요구가 상충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3 내부적으로 양측의 요구를 협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데만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의 원스톱 센터같은 속성 덕에, 개발 및 반복작업을 동일한 PC 환경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제작하는 게임이 모바일 게임인데도, PC 에서 바로 언리얼 키즈멧 이벤트를 구성하고 바로 테스트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했습니다."
물론, 아무리 고사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기준으로 할지라도 거기서 PC 급 게임을 그대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은 나름의 무리가 따르는 일입니다. 최근의 기술적인 발전으로 전례없는 수준의 3D 월드나 비주얼 이펙트를 제작할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그러한 고사양 기능이 부드러운 게임플레이속에 맞물리도록 한다는 것은 미묘한 밸런싱 작업이 필요합니다.
“강력한 GPU 활용이 가능한 데스크톱 PC 와 비교했을 때 모바일 디바이스는 시스템 리소스나 기능적 측면에서의 제약이 훨씬 심합니다. 때문에 모바일 게임 개발에 있어서는 최적화가 더없이 중요하지요. 언리얼 엔진 3 에는 이미 검증된 뛰어난 최적화 툴이 있습니다. 그 덕에 시간과 노력을 프로젝트의 다른 부분에 쏟을 수 있었으니, 이는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에 언리얼 엔진을 고려중인 다른 팀에게 해주고픈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전진수 CTO 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여러 그룹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기에, 그러한 그룹간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불협화음은 줄일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한 게임 엔진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바로 그 이유로 다른 모바일 개발자들에게도 언리얼 엔진을 기꺼이 추천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거기에 "언리얼 엔진에는 체계가 매우 잘 잡힌 커뮤니티가 있다"면서, "우리의 경험에 대한 공유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에픽 게임스로부터 직접적인 기술지원은 물론이고 다른 팀으로부터도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고, 그 일부가 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였습니다.
App Store 에 승천의 탑이 발매되었으니, 세계 정상급 기술과 함께 생각을 현실로 이루어 내었음을, 그라비티는 증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