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지난 4월에 진행했던 첫 번째 웨비나에 이어 오는 6월 20일에도 다시 한번 시각화 전문가 파브리스 부렐리(Fabrice Bourrelly)를 초청해,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아키텍처에 대해 알아보는 4회의 무료 웨비나 중 두 번째 시간을 개발자 여러분께 제공해 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해당 웨비나는 이 곳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웨비나에 대한 커뮤니티의 반응이 굉장히 긍정적이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테크니컬 마케팅 매니저 크리스 머레이(Chris Murray)는 말했습니다. “저희는 이런 피드백들을 받아 두번째 웨비나 프로그램에서는 언리얼 엔진 입문 과정에서의 실무 워크플로우 가이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작업중인 스트림라인 워크플로우에 대한 연구 정보도 살짝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살짝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것이며, 제가 언리얼 엔진을 학습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부렐리는 말했습니다. "레빗(Revit), 3ds 맥스(3ds Max)나 스케치업(SketchUp) 사용자 분들께서는 이번 두번째 웨비나를 통해, 언리얼 엔진으로 리얼타임 경험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 워크플로우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두번째 웨비나에서 파브리스가 다룰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시간 3D 모델링에서의 고려사항
- 3ds 맥스와 유사한 툴을 활용한 씬 구성
- UV 활용 작업
- 언리얼 엔진으로 3D 데이터를 임포트하는 방법
- 언리얼 엔진의 라이팅 및 머티리얼 기본
-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씬을 익스포트하는 방법
파브리스 부렐리는 아키텍트 겸 아티스트이자 3D 비주얼라이저이며, 지난 1년동안 언리얼 엔진의 선도자이자 교육자로 활동해왔습니다. 파브리스의 클라이언트 중에는 구글(Google), IDEO, 토머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 애니쉬 카푸어(Anish Kapoor), 벤틀리 모터스(Bentley Motors) 필립 스타크(Philippe Starck)등이 있습니다.
크리스 머레이는 탄탄한 경력의 3D 아티스트 겸 애니메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입니다. 현재는 에픽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의 테크니컬 에반젤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머레이는 지금까지 CNN.com, 월트 디즈니 어트랙션(Walt Disney Attractions),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 캐논 USA(Canon USA), ABC 텔레비전(ABC television), 니켈로디언(Nickelodeon), 그리고 세가 등의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디지털 3D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무료 온라인 웨비나 참여에 관심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