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1, 2019

데이터스미스로 데이터 준비 단계를 자동화한 Optim

저자: Sebastien Miglio


지난 4년간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다양한 고객에게 AR, VR, 모바일 경험을 제공해온 Theia Interactive(데이아 인터랙티브)는 데이터 가져오기 및 준비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데이아 인터랙티브의 CTO이자 공동 설립자인 스티븐 필립스(Stephen Phillips)는 "파트너인 기업 고객들은 모두 기본적인 최적화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거대한 데이터 세트 가져오기, 정크 데이터 제거, 분할할 필요가 없는 객체 병합, 반복적인 메시 실행, 하이 폴리 애셋을 위한 LOD 생성, 머티리얼 교체, 씬 재구성 등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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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언리얼 스튜디오 및 데이터스미스의 등장으로 CAD 패키지와 언리얼 엔진과의 간극이 상당히 좁혀졌지만, 건축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사용성 및 무결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이런 노력은 반복 작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동화에 적합합니다. 

"지난해 에픽은 파이썬을 통한 100% 스크립팅을 실현하며 에디터의 잠재력을 크게 높였습니다. 즉, 우리 같은 사람들이 간단한 코드를 작성해 가져오기 프로세스나 UV 생성 및 삭제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라고 필립스는 말합니다.

데이아 인터랙티브의 기술 담당자들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최적화 작업 과정을 반복 가능한 스크립트로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아티스트와 일반 직원으로 구성된 팀 대부분이 더욱 편리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신규 프로젝트 실행 시 프로그래밍 없이도 규칙 및 매개 변수에 기반한 쉬운 자동화 조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필립스는 말합니다. "이를 개발해 제품화하면 우리와 비슷한 다른 팀에게 라이선스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곧 들었습니다. 그렇게 옵팀(Optim)이 탄생했죠. 이미 내부적으로 엄청난 시간 단축 효과를 얻었기 때문에 다른 고객들의 상황도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옵팀은 데이터스미스가 지원하는 20가지 이상의 형식을 사용해 핵심 애플리케이션에서 정확도 높은 데이터를 추출합니다. 에픽은 정확한 메타 데이터를 가져오고, 머티리얼을 언리얼 엔진에 맞게 변환하며, 광범위한 데이터 준비 문제를 다루는 데이아 인터랙티브의 기술에 주목했습니다. 옵팀은 데이아 인터랙티브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 

옵팀을 사용하면 데이터스미스나 CAD 파일을 언리얼 엔진으로 가져오기 전에 분석할 수 있어 최적화 및 편집이 필요한 복잡한 3D 씬의 항목이나 수많은 콘텐츠를 일일이 확인하기 위해 무거운 레벨 전체를 불러올 필요가 없습니다. 옵팀에서는 액터 목록을 확인하고 트라이앵글 수나 메타 데이터에 따라 정렬하여, 이 모든 요소를 기반으로 최적화 규칙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옵팀을 활용하여 다음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 불러오기 시 이름에 특정 문자열을 포함하는 메시 건너뛰기
  • 정해진 수보다 트라이앵글이 많은 메시의 LOD 생성
  • 특정 이름의 메시 인스턴스
  • 단일 그룹 내 특정 프로퍼티를 지닌 항목 전부 병합
  • 머티리얼을 콘텐츠 브라우저 내 이름이 같은 기존 머티리얼로 전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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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인 켄 피멘텔(Ken Pimentel)은 말합니다. "옵팀은 데이터스미스로 만든 빌딩 블록과 파이썬이 통합된 언리얼 엔진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데이아 인터랙티브는 이런 능력을 누구보다 빨리 사용하여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매우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한 거죠. 우리는 놀라운 플랫폼을 구축했고, 이제는 서드파티가 그 플랫폼을 활용해 처음으로 선보인 결과물을 보고 있습니다."

옵팀은 언리얼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이 출시되면 즉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는 말합니다. "에픽은 복잡한 CAD 모델의 단순화 및 보강이나 신규 파일 형식 지원 같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며, 데이아 인터랙티브는 유용한 GUI를 개발하고 최적화 및 기능을 전체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강력한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파이썬과 꾸준히 그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언리얼 엔진과 파이썬을 활용하여 기존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기술 측면에서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합니다." 

옵팀은 2019년 상반기부터 구독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지만, 좀 더 빨리 사용하고 싶은 유저를 위해 현재 theia.io/optim 사이트에서 알파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언리얼 스튜디오의 연결된 워크플로와 열린 플랫폼을 아직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오늘 무료 베타 버전에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