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4 가 나온지도 어언 몇 주, 간단한 블루프린트 튜토리얼 몇 개 진행하기에 적절한 때인 것 같습니다! 흔히 겪는 어려운 점이나, 편리한 기능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할까요?
상호작용 추가
플레이어가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보통 "뭔가에 다가가 만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플레이어에게 상호작용 능력을 주는 것은 몇 가지 방식으로 가능한데, 이 비디오에서는 여러분 앞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트레이스를 한 다음, 특정 유형으로 Cast(형변환)하여 조작하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유형의 오브젝트와 간단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블루프린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클래스 블루프린트 통신
재미난 블루프린트를 만들기 시작했으니, 다음 단계는 보통 팀을 이뤄 협업하도록 하는 단계입니다. 클래스 블루프린트 인스턴스끼리 서로를 알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이 비디오에서는 그 중 두 가지, 명시적으로 알려주는 방법과 'Find All Actors Of Class' 노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3D 위젯 사용
저의 디자이너가 찾아낸 정말 강력한 기능으로, 어디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벡터나 트랜스폼 변수를 레벨의 작은 파랑 다이아몬드로 시각화시켜 주어, 일반적인 트랜스폼 콘트롤을 사용하여 조작하고, 컨스트럭션 스크립트의 일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RandomStreams 사용
컨스트럭션 스크립트에서 임의의 난수를 사용하여 순차적 콘텐츠를 만들 때, 한 가지 짜증나는 일은 매번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도 해법이 있습니다. 바로 RandomStreams! 난수이긴 해도 반복가능한 일련의 값이 나오며, 이 비디오에서는 그 사용법을 보여줍니다.
스폰시 파라미터 노출
블루프린트 스폰시 쉽게 환경설정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엄청 편리한 기능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나 남기실 말씀이 있으신 경우, 트위터 @EpicJamesG 또는 저희 포럼을 통해, 한글 사용자의 경우 네이버 카페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