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EIGH, NC –노스 캐롤라이나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비디오 게임 개발사 버추얼 히어로즈는, NASA 와의 협업을 통해 문베이스 알파라는 실사판 우주 탐험 게임을 만들었으며, 그 프로젝트에 언리얼 엔진 3 를 선택했습니다. 이 게임은 2025년, 달기지에 유성이 충돌한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몰입감 넘치는 3D 세팅에서 작업하여 기지에 입은 손상을 수리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2010년 7월 STEAM 에 발매되었으며, 발매 후 세 달만에 삼십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강렬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게임플레이가 많은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개발팀은 NASA 의 자료를 사용하여 게임 기능 다수를 개발했습니다. 버추얼 히어로즈 설립자 Jerry Heneghan 은, “언리얼 엔진의 고급 기능 덕에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복잡한 기능 다수를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파티클 이펙트를 사용해서 산소가 누출되는 탱크를 표현했으며, 원격 조정 화면이 있는 로봇도 있습니다. 우주와 원격 조정 로봇 이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을까요? 이 게임은 재미는 물론이고, 아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키워줄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붐을 타고 NASA 는 우주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북돋우고, 학생들에게 STEM 관련 경력을 장려하며, 궁극적으로 젊은 영재 인력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게임은 곧 개발 예정인 우주를 배경으로 한 더 큰 규모의 MMO 에 대한 개념 증명 격이기도 했습니다. Heneghan 은,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 가능하다고 증명한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문베이스 알파는 2010년, 전 세계 유사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컨퍼런스인 Interservice/Industry Training, Simulation, and Education Conference (I/ITSEC) 에서 Best Government Game 으로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