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6

자연과 소통하며 보듬는 서바이벌 게임 LIFE

글쓴이 Jeremy Peel

지금까지 유명했던 도구 제작 및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PC 게임은 제가 볼 때, 가상 야생 생태계의 안녕에 역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파 크라이 2(Far Cry 2)에서 죽어가는 사슴에 힘없는 애니메이션을 넣은 것은, 샷건으로 쏴 죽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4편에서는 지갑을 만들기 위해 아시아 코뿔소 가죽을 벗깁니다. 농담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멸종위기종이 푼돈에 희생당하고 있죠.

“저는 항상 자연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서바이벌류 게임을 정말 싫어하는데, 왜냐하면 이런 게임은 주변의 모든 것을 다 죽여버리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죽이고 음식을 얻고 반복합니다. 이들은 당신과 세상 외 아무것도 없는 측면을 탐험하지 않습니다. 절대 여러분이 만드는 연결 고리를 탐험하지 않죠.”라고 베네수엘라 개발자인 Alvaro Abreu가 말했습니다.

Abreu가 직접 제작한 서바이벌 게임인 LIFE는 플레이어들에게 그 주변 세계를 빼앗기 보다는 더하는 옵션을 줍니다. 쏴서 죽이는 것 보다는 농장을 만들고 여기에 다음 번 먹을 음식 농사를 짓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전에 ARK와 DayZ에서 만들어진 플레이스타일을 겨냥하여 전하는 메시지를 더하였습니다.

 

플레이어들이 LIFE 속 자연적 균형을 덫과 칼로 붕괴시키자, 손수 그려낸 아트 스타일 속에서 색상이 뽑혀져 나와서 아름답던 녹음을 잿빛 지옥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들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옵션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그들이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조화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있고자 한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여러분이 평범한 서바이벌 게임을 해서 주변의 모든 것을 죽이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하지만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라고 Abreu가 설명했습니다.

Abreu는 주변 동식물의 분포가 배경음악을 바꿔 주변에 있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섬 탐험 게임인 Proteus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도 또한 인상적인 아트와 과장된 색깔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실사 그래픽보다 더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만약 실사같은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면 제작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추상적인 아트 스타일이라면 더 실현 가능하고 더 좋아 보이죠”라고 개발자가 말했습니다.

Proteus의 Ed Key가 Cumbria에 거주하기 때문인지 Abreu는 영감을 얻기 위해 그의 고향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이 곳은 협곡, 고원, 광활한 골짜기와 대초원 등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져 베네수엘라의 Gran Sabana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LIFE의 특히나 짙은 숲은 “야외에 대한 개발자의 개인적인 느낌”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저는 그 곳에 앉아서 자연의 기를 즐깁니다. 바로 그 장소이며 자연과의 연대감이죠. 베네수엘라에는 아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장소에서 얻었던 느낌이 바로, 제가 LIFE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Abreu는 그의 세계가 두 번째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에게 반응하는 살아있는 존재로 말이죠. 여러분이 만약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토막내고 다니기로 했다면 위 관계를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재료를 얻는 것과 맹수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색과 음악이 증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리얼 엔진 4로 동작하는 라이팅 엔진, Abreu가 상상한 자동 완성 스카이 시스템 (여러분의 행동에 기반한 변화), 여러분 주변의 대기가 문자 그대로의 느낌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구름의 농도가 변하고 태양으로부터 빚어진 그림자 아래에서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퍼포먼스 손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

행동에 따라 변화하는 구조도 있습니다. 평화주의적인 행동은 자연적인 조화를 향상시키고 지도에서 새로운 영역을 활성화 시킵니다. 이러한 마법같은 공간을 찾는 것은 (버려진 판자집, 벽화가 있는 동굴) 궁극적으로 플레이어의 목표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자연의 영혼을 대면할 수 있게 됩니다. LIFE는 공간 속을 방황하는 시스템을 플레이하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Abreu가 외출할 때 느끼는 것을 전달하는 게임입니다.

“제일 처음 느끼는 것은 자유일 것입니다. 두 번째는 즐거움과 기쁨이죠. 저는 플레이어들이 이런 느낌을 갖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LIFE의 Steam 얼리 억세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에디터 주석: PCGamesN에서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환상적인 게임을 선정하여, 해당 게임의 개발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Making It in Unreal" 시리즈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에픽게임즈는 기사 제작에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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