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없다면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에픽은 지난 수년간 교육자들과 협력하여 학습 계획부터 강좌까지 모든 요소를 작업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교육자들은 언리얼 엔진을 가르치기 시작할 때 필요한 리소스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교육자들이 강의를 계획하는 초창기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이 무엇인지, 관리자에게 예산을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시점에 말입니다.
오늘, 새로운 비디오 시리즈 언리얼 엔진 시작하기: 교육자 에디션을 최초 공개합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할 뿐 아니라 리얼타임 초보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입점이 되어 줄 것입니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의 교수 크리스토퍼 알렉산더(Kristopher Alexander) 박사가 진행하는 각 에피소드에서는 올바른 사용 사례에서부터 기관을 설득해 온보딩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인터랙티브 3D를 교실에 도입하는 과정을 다방면으로 살펴봅니다. 또한 대부분의 교육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처럼 기술자가 아니더라도 언리얼 엔진을 가르칠 수 있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아래의 모든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에 관한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대화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됩니다.
1부: 인터랙티브 3D가 필요한 이유
인터랙티브 3D는 학생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할까요? 교육자가 인터랙티브 3D를 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박사가 소개하는 비디오 시리즈에서 답을 확인해 보세요.
2부: 시작하기 -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언리얼 엔진은 대단히 강력하며, 이 강력한 기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언리얼 엔진을 여러분의 교실에서 최대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교육자로서 지금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는 무엇일까요? 이 비디오에서 그 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부: 난관 및 극복 방법
언리얼 엔진의 기초를 배우고 수업에 적용할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기관이 기술을 수용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비디오에서는 다양한 접근법과 유념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합니다.
교육자를 위한 기타 리소스
컴퓨터 공학 박사가 아니더라도 교실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초를 파악한다면 학생들은 다양하게 실행해 볼 것입니다. 다행히 이 기술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많은 리소스가 있어, 이 프로세스를 아주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픽 디벨로퍼 커뮤니티에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많은 학습 자료가 있으며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첫 강의를 진행하는 방법부터 첫 게임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내용을 다룹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대부분의 기술을 다양한 직업/창작 프로젝트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유연성을 한층 더해준다는 것입니다.
직업 문제의 경우, 희망하는 특정 산업이 있다면 에픽의 무료 언리얼 퓨처스 강좌를 통해 구체적인 실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버버리(Burberry), 더 패브리컨트(The Fabricant), 디즈니(Disney), 오레오(Oreo)를 비롯한 선도 기업의 리얼타임 패션 및 광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귀중한 포트폴리오가 될 실제 프로젝트를 만들게 됩니다.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은 아주 많습니다. 시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한 리소스를 이용해 한결 쉽게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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