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Mega Blast 제작자에게 $18,000의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통해 게임의 모바일 출시를 돕게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15일, Get Set Games가 굵직한 차기 모바일용 Mega 시리즈로 Mega Blast를 공개하였는데, 이는 당 회사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처음 제작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오늘 발표되었듯, 에픽 게임즈는 Get Set Games 의 뛰어난 작품에 대해 $18,000 규모의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지원하였습니다.
Mega Blast는 귀여운 Redford와 그의 숲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블럭 파괴/ 코인 먹기/ 폭탄 던지는 대소동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직관적인 탭과 스와이핑 조작, 무모한 액션, 콘솔 품질의 효과들과 다양한 기기를 아우르는 엄청난 퍼포먼스 등, Mega Blast는 언리얼 엔진 4 모바일의 파워와 다재다능한 장점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Mega Blast는 우리 회사의 첫 3D 모바일 게임이고, 언리얼 엔진 4 덕분에 이 분야에 아주 쉽게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Get Set Games의 공동 창립자이자 개발 총괄인 Derek val Vliet이 말했습니다. "블루프린트 시스템은 우리 회사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Redford의 나라에 깨소금을 한가득 집어 넣을 권리를 주었습니다. 엔진의 풀소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수 있는 점은 디버깅, 툴체인 확장, Mega Blast를 기기에 최적화 하는 것 들에 아주 귀중하게 작용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4를 선택하고, 커뮤니티에 좋은 영향을 주는 팀을 만나게 되는 것은 참 보람찬 일입니다." 라고 언리얼 엔진의 총 지배인인 Ray Davis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특히 Get Set Games가 짧은 시간에 달성해 낸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고, 목표 달성이 더 쉽도록, 그리고 Mega Blast를 모든 디바이스에서 플레이 가능하도록 언리얼 그랜트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토론토에 위치한 Get Set Games는 모바일 히트작인 Mega Run, Monster, Inc. Run, Mega Jump, Mega Jump 2, Poptweets, Addicus, Storm Casters의 제작사입니다. Get Set Games는 최근에 Mega Jump가 앱스토어에서 5천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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