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오늘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더 품질 좋고 몰입도도 높은 VR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는 VR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제작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CAD 디자인을 시각화하고, 안전과 훈련을 증진시키고, 소비자들을 위한 더 나은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정교하고 신뢰성 있는 VR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보다 쉬운 엔터프라이즈 VR 채택을 위해, 에픽게임즈는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프로페셔널 GPU를 PC, 콘솔, 모바일, VR 및 AR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자사의 리얼타임 툴셋, 언리얼 엔진의 테스트 스위트에 통합했습니다. 이것은 엔비디아 기술이 개발자의 워크플로우에 매끄럽게 통합될 수 있도록 보장하여, CAVE 및 멀티 프로젝션 시스템부터 엔터프라이즈 VR 및 AR 솔루션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게 합니다.
“게임 외 산업에 대한 집중을 확대하면서, 우리는 엔터프라이즈 수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더욱 밀접한 협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제너럴 매니저, 마크 페티(Marc Petit)는 말했습니다. “엔비디아 쿼드로 프로페셔널 GPU는 아티스트, 디자이너나 콘텐츠 제작자들이 대규모 3D 모델 및 데이터 세트로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작업을 하고, 복잡한 시각화 난관을 해결하고, 고도의 몰입 VR 경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엔비디아 하드웨어와 언리얼 엔진의 결합을 통해, 개발자들은 훌륭한 퍼포먼스와 생산성을 보장받습니다.”
이런 노력을 주도하게 된 프로젝트는 에픽게임즈가 GM 및 더 밀(THe Mill)과 협동하여 제작한 “휴먼 레이스”로, 컨피겨러블 쉐보레 카마로 ZL1(Chevrolet Camaro ZL1)에 초점을 맞춘 이 단편 영상 겸 혼합 현실은 엔비디아 쿼드로 프로 그래픽을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와 엔비디아의 협동을 통해 도움을 받는 또 다른 회사는 리얼타임 건축 시각화의 선구자 데이아 인터랙티브(Theia Interactive)입니다. 데이아의 CTO 스티븐 필립스(Stephen Phillips)는 덧붙여 말하길, "엔비디아 쿼드로는 언리얼 엔진에서 아름다운 VR 경험을 실행하는 데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굉장한 양의 연산 능력을 제공합니다. 24GB의 V램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리얼타임 건축 시각화에 수백개의 고화질 및 압축되지 않은 라이트맵을 사용할 수 있기에, 최고의 오프라인 렌더러와도 비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VR 및 AR 콘텐츠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차량, 건설, 건강 관리 및 기타 산업의 전문 개발자들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정말 놀라운 몰입 경험을 만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전문가용 가상화 담당 부사장 밥 피트(Bob Pette)는 말했습니다. “언리얼 엔진 4.16 버전은 엔비디아 쿼드로의 파트너 기준을 처음으로 충족시킨 리얼타임 툴셋이었습니다. 이렇게 결합된 솔루션은 이 시장의 선도자들에게 최적의 VR 경험에 필요한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언리얼 엔터프라이즈 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2017년 10월 10일~12일까지 뮌헨에서 진행되는 GTC Europe에 스폰서로 참가했으니 직접 찾아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는 unrealengine.com/enterprise 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