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부터 시작된 에픽 메가그랜트는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언리얼 데브 그랜트에서 진화된 프로그램으로서, 게임 개발자, 엔터프라이즈 전문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학생, 교육자, 툴 개발자 등 언리얼 엔진으로 놀라운 작품을 만들거나, 3D 그래픽 커뮤니티의 오픈 소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억 달러를 마련했습니다.
블렌더의 에픽 메가그랜트는 향후 3년 동안 점증적으로 제공될 것이며, 블렌더의 프로페셔널라이징 블렌더 디벨롭먼트 이니셔티브(Professionalizing Blender Development Initiative)에 기여할 것입니다.
“에픽게임즈의 합류는 블렌더에게 획기적인 사건입니다.”라고 블렌더 파운데이션(Blender Foundation) 설립자이자 회장인 톤 로젠데일(Ton Roosendaal)이 말하며, “이 지원금 덕분에, 코드 퀄리티를 위한 채용, 수정 및 모범 사례 개선 등의 프로젝트 조직에 상당한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업계의 더 많은 기여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오픈 툴, 라이브러리, 플랫폼은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미래에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에픽게임즈의 설립자이자 CEO인 팀 스위니(Tim Sweeney)가 말합니다. “블렌더는 아티스트 커뮤니티 내에서 오랜 자원이며, 모든 창작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블렌더의 성공을 돕고자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을 보시려면 에픽 메가그랜트 페이지에 방문해 주세요: unrealengine.com/megagr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