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조난 사고를 당해 홀로 남겨진 우주인의 생존기 중에서, ADR1FT는 1인칭 체험으로 여타 게임과는 다릅니다. 대참사 후 궤도를 떠돌아 다니면서, 약간의 기억상실증을 견뎌내며 플레이어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를 알아내기 위해 퍼즐과 탐험 사이에서 부유하게 됩니다.
먼저, 이 매력적인 게임 이름은 다른 엔진에서 프로토타이핑 하였지만, 언리얼 엔진4의 위력을 보고 나서, 공동제작자인 Adam Orth와 Omar Aziz이 그들의 야심찬 게임의 목표 퀄리티를 내기 위해 에픽의 기술로 제작하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영화적인 체험은 게임플레이만큼이나 즐겁습니다. 차분하고 아련하게 표현이 되었는데, 죽기 직전에 산소를 찾아 헤매는 공황적인 순간도 있습니다.
Polygon의 Brian Crecente는 ADR1FT의 일부를 체험하고 묘사하길 "다재 다능한 공황상태 체험기기로, 산소 없이는 못 사는 점과 숨 쉬는 소리를 이용해서 산소를 갈망하도록 하는 게임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Kotaku의 Stephen Totilo는 게임의 미학에 찬사를 던졌는데, "궤도를 떠돌 때의 일몰은 황홀했다. 씬은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라고 했습니다.
ADR1FT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되는데, PlayStation4, Xbox One과 PC로 먼저 출시됩니다. 끝판왕은 VR일거라고 장담하죠. 매혹적인 체험은 머리를 약간 회전하는 것과 쉬운 조종으로 발견 가능한 환경들과 미묘한 디테일을 가지고 플레이어들을 끌여들이는 정거장 위에 잘 안착할 것입니다..
Three One Zero는 체득한, 핫한 기술과 ADR1FT를 GDC2015 언리얼 부스에서 전시하였고, 3월 26일에 에픽은 Road to VR에서 눈에 띈 ADR1FT에 $15,000의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수여하였습니다. 편집인인 Paul James가 남기길, ADR1FT는 "그래비티 같은 영화에서 '위기에 빠진 우주인' 테마를 눈이 휘둥그래지는 비주얼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영역으로 가져온, VR을 위해 탄생한 타이틀" 이라고 하였습니다.
James는 또한 ADR1FT에 대해 "'AAA 인디 VR 타이틀'이라는 정의에 걸맞는 것으로 기대된다(그런 용어가 있다면). 이 타이틀은 당연히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되었고, 완전한 차세대 타이틀로, 엔진이 오큘러스 같이 VR 헤드셋에 대해 틀에서 벗어나 지원하는 것을 한계까지 사용하였다. ADR1FT는 우주의 고독과 아름다움을 금년 후반기에 여러분께 안겨 드릴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게임은 PS4, Xbox One과 PC 버전으로 다음 달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VR뉴스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adr1ft.com/를 방문하여 자세한 사항을 읽어 보시고,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를 확인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