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백서를 다운로드하세요!

Adam Rehn
최근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상주하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아키텍처에서는 모든 프로세싱이 클라우드에서 발생하고 사용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므로,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표시되는 결과를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배포 모델을 활용하면 로컬에서 연산이나 그래픽 렌더링을 실행하기 위한 프로세싱 능력이 부족한 디바이스에서도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 요구사항으로 인해 기존의 배포 시나리오에서는 제대로 기능할 수 없었던 새로운 데이터 집약 애플리케이션 또한 클라우드 배포를 통해 사용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좋은 예가 바로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로,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의 로직을 실행하는 컴퓨팅 리소스와 함께 대용량의 레퍼런스 사진을 저장합니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가볍고 이식 가능한 형태로 캡슐화하는 구조인 컨테이너입니다. 컨테이너는 가상 머신 같은 기존 배포 기술에 비해 훨씬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일관된 런타임 환경을 구현합니다. '클라우드 솔루션: 언리얼 엔진 컨테이너의 강력한 기능 탐구하기 백서'에서는, 언리얼 엔진 4.27에서 공식적으로 컨테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텐서웍스(TensorWorks)와의 협업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봅니다. 에픽에서는 언리얼 엔진 5와 이후 버전에서도 컨테이너를 계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텐서웍스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 4.27과 함께 제공되는 공식 컨테이너 이미지는 툴을 제공하여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의 다양한 단계에 있는 개발자를 지원합니다. 개발 중 컨테이너를 일관된 빌드 환경으로 사용하여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와 플러그인을 컴파일하고 패키징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배포할 준비가 되면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필수 런타임 종속성과 함께 패키지로 만든 프로젝트를 캡슐화할 수 있습니다.

텐서웍스와의 협업에는 Linux 및 Linux 컨테이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픽셀 스트리밍 시스템의 다양한 개선사항도 포함됩니다. 컨테이너와 픽셀 스트리밍이 클라우드에서 GPU와 결합하면, 인터넷 연결을 통해 대규모의 복잡한 고퀄리티 인터랙티브 경험이 배포되어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의 활용 가능성은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하며,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가진 머신 러닝이 필요한 자율주행차량 테스팅, 실제 도시 크기의 3D 모델과 빠른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디지털 트윈, 전 세계의 공동 작업자와 관계자가 둘러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건축 디자인 등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하는 모든 산업을 아우릅니다. 이러한 모든 분야에서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클라우드에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백서에는 문서와 관련 리소스에 대한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언리얼 엔진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개발과 배포를 진행한 다양한 고객 사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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