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9일

Fabrice Bourrelly와 함께 하는 건축 시각화 웨비나

저자: 저자: Chris Ruffo 작성:

에픽게임즈는 오는 4월 27일 시각화 전문가 파브리스 부렐리(Fabrice Bourrelly)와 함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아키텍처에 대해 알아보는 4번의 웨비나 중 첫번째 시간을 개발자 여러분께 제공해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해당 웨비나는 이 곳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파브리스는 필립 존슨(Philip Johnson)의 글래스 하우스(Glass House)와 타다오 안도(Tadao Ando)의 처치 오브 라이트(Church of Light)를 활용해, 언리얼 엔진이 실제와도 같은 감성과 느낌, 그리고 분위기를 렌더링해내어 높은 몰입감과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는 리얼타임 VR 및 AR에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파브리스는 아키텍트 겸 아티스트이자 3D 비주얼라이저이며, 지난 1년 동안 언리얼 엔진의 선도 유저이자 교육자로 활동해왔습니다. 파브리스의 클라이언트 중에는 구글(Google), IDEO, 토머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 애니쉬 카푸어(Anish Kapoor), 벤틀리 모터스(Bentley Motor)와 필립 스타크(Philippe Starck)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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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스는 대부분의 경력 동안 오프라인 렌더러를 사용해왔으며, 언리얼 엔진을 보자마자 완전히 매혹되었다고 회상합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작업물 Koola를 본 순간은 정말 인생의 전환점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언리얼 엔진이 리얼타임으로 그런 굉장한 퀄리티의 결과물을 신속하게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정신이 정말 멍해졌었습니다.” 파브리스는 말합니다.

파브리스는 대략 1년 전 건축 시각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던 중, 강의실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들이 리얼 타임과 VR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파브리스는 언리얼 엔진을 다운로드하여 이것 저것 실험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저는 먼저 외부에서 라이트가 들어오는 단일 머티리얼의 간단한 복도 구성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저는 단일 머티리얼이 리플렉션 및 라이팅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느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라이트 매스[언리얼 엔진 4의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기능 중 하나]를 활용해 소프트 라이팅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으며, 이 소프트 라이팅은 리얼리스틱 건축 시각화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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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스는 결과물에 만족한 다음, 랜드스케이프 툴과 언리얼 엔진의 다른 측면들을 다루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속 배워나가면서 결과물을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말 수많은 피드백을 받고 있어 더욱 깊게 파고 들어가고 싶다는 열망이 듭니다. 저는 이제 언리얼 엔진 문서를 살펴보고 있으며, 이제 AnswerHub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Youtube에 업로드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난 지금, 파브리스는 현재 자신의 YouTube 채널에 5천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의 커뮤니티로부터 직접 배운 지식들을 공유하고픈 열정에 차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앞으로 계속 진행되면서 데이터 임포트나 라이팅, 머티리얼 등에 대한 기술적 통찰 및 요령에 대해 다루어 볼 예정이니, 최신 정보를 계속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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