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에서 비디오 게임 개발자로 변신한 스웨덴계 레바논인 요세프 파레스는 스타브리즈 스튜디오(Starbreeze Studios)에 북구 동화를 연상시키는 게임 “형제 : 두 아들 이야기”(Brothers: A Tale of Two Sons)를 제안하였을 당시 이 형제들의 여정은 고유한 방식으로 전달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듀얼스틱 조작으로 플레이어가 두 형제 모두와 물리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의 구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스타브리즈 스튜디오는 자신들의 열망을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기술에 눈을 돌리게 되었죠.
파레스는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해 “형제”를 개발하는 작은 개발팀의 개발과정이 어떠했는지, 언리얼 툴셋의 외부 호환기능과 유기적 통합이 개발 전면에 걸쳐 개발주기를 얼마나 단축시켜 주었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스타브리즈 스튜디오는 최근 위 작품으로 D.I.C.E. 17주년 수상식에서 “올해의 다운로드할만한 게임”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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