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레터럴은 이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똑같이 맥베스 연기를 펼치는 오시리스 블랙의 얼굴이 디지털 앤디 서키스의 얼굴로 매끄럽게 변화하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3레터럴의 종합적인 기술 프레임워크는 4D 볼류메트릭 캡처에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며, 단순히 애니메이션용 데이터 추출에 그치지 않고 더욱 강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완전히 실감나는 애니메이션 커브를 구축하기 위해 얼굴 변형 및 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2D 및 3D 페이셜 트레킹 및 솔빙의 차세대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데모에서는 외계인과 휴먼 디지털 DNA 간의 변신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메타 휴먼 프레임워크의 구성 요소인 리그 로직(Rig Logic)과 진 스플라이서(Gene Splicer) 기술을 선보입니다. 나아가 3레터럴은 독특한 캐릭터를 포괄적이고 가벼운 메모리로 표현하기 위한 고유 파일 포맷도 개발했습니다. 이 변신 영상에서는 외계인에서 인간으로 변신 도중, 어떻게 다수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동일한 애니메이션 커브들로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 3레터럴 기술의 강점을 뒷받침해 주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이 정도의 해석 데이터를 수집하고 높은 수준의 포토리얼리즘을 구현함으로써, 머신 러닝의 의의를 더욱 넓히고 엔터테인먼트, 생체 인식, 의학 및 기타 여러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로 3레터럴은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매우 기대됩니다.